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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야설

[근친] [ 회원투고] 운명...51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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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번스타공 작성일21-03-09 조회8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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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  안다. 조용히 하고 퍼뜩 들어가자... 엄마도 내가 그리 웠 제?

그래.. 그랬어.. 이제 고마하고 퍼뜩 들어가자....

나는 엄마를 안았던 팔을 풀고 엄마의 손을 잡고 빠르게 걸었다. 

엄마는 내 손에 이끌려 끌려오다시피 하면서 걸음을 옮겼다. 

남들이 보면 아들과 엄마 사이가 아니라 볼일 바쁜 사랑하는 남녀처럼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컴컴한 시골길이라 오가는 사람이 없다는 걸 알기에 더 호기를 부렸다.

나는 얼마 전 나와 씹을 했고 서로의 비밀을 공유한 여인숙 아줌마가 생각나 그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술이 조금만 덜 취했어도 갈등을 했겠지만 그때는 술이 취해 만용을 부리고 있었다. 


엄마의 향기를 맡고 수컷의 본능이 되살아 난 나는 두려운 게 없었다.

내가 엄마 손을 끌고 여인숙 문을 열려고 하자 엄마가 급하게 손을 잡아 뽑았다. 

나는 엄마가 그러는 이유를 알기에 먼저 들어갔다. 

엄마가 조용하게 따라 들어와 내 뒤에 섰다. 인기척에 작은 쪽문으로 고개를 내민 아줌마가 나를 보고 놀라며 급하게 돌아 나왔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 주인아줌마가 내 뒤에 서 있는 엄마를 발견하고는 흠칫 놀랐다.

아줌마 나왔어... 우리 엄마야... 엄마... 내가 몇 번 신세졌던 아줌마야..

엄마가 내 말에 조용히 앞으로 나서더니 인사를 했다. 

주인아줌마도 약간 당황하는듯하면서 마주 인사를 했다.

하이고.. 박 일병이 미남이길 레 궁금했는데 어머니 닮아서 그 랬 네...


호호호..  별 말씀을... 못난 자식을 돌봐줘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내가 뭐 한 게 있다고... 이쪽으로 오세요.

주인아줌마는 한적한 뒤편으로 엄마와 나를 안내했다. 

엄마가 방으로 들어가고 나는 물을 가져 온다고 하고는 주인아줌마와 카 운 터 쪽으로 나왔다. 

엄마.. 고마워.. 뭐가?.. 어머니가 진짜 미인이시네.. 그래 얘기는 잘 됐지?

응.. 그런대로... 다 둘째 엄마 덕이 데 이... 고 맙 데 이...

내가 슬쩍 안으며 입을 맞추자 잠깐 망설이던 아줌마가 내 입술에 쪽 소리가 나게 키스를 하고는 얼른 물러섰다.

아무래도 내가 엄마와 들어 온 게 신경 쓰이는지 아줌마는 소극적으로 나를 대했다.

둘째 엄마가 뭐야?.. 차라리 작은 엄마라고 불러.. 오야... 작은 엄마...


그 방은 조용하고 남들 신경 안 써도 되니까.. 호호호... 알지?

엄마 행복하게 해드려... 고 맙 데 이...

이제는 작은 엄마가 된 주인아줌마가 물을 챙겨 주면서 나를 떠밀었다.

내가 고마워... 선호 덕분에... 얼마 전에 우리 아들 면회 갔다 왔다.

아줌마가 수줍게 웃으며 말을 했다. 

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궁금해 하자 아줌마는 나를 떠밀면서 재촉했다.


다음에 나와... 그때 얘기해줄게... 얼른 엄마한테 가봐...

나는 궁금한 게 많았지만 더 잡고 묻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엄마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 

아들을 만나고 온 아줌마는 확실히 들떠 있는 듯 보였다. 

내가 문을 열자 엄마는 아까 모습 그대로 앉아 있더니 얼른 일어나 물병을 받아 머리맡에 놓았다. 


나는 술기운에 그대로 방바닥에 드러누웠다. 

엄마가 나를 흔들어 일으켰다. 땀이 범벅이다. 술도 깰 겸 찬물에 씻고 나온 나.. 아유...힘들어... 

엄마가 먼저 씻어.. 내는 쫌 누워 있을게...

엄마는 선자 누나처럼 나를 닦달하지 않고 자신이 먼저 씻으러 욕실로 들어  갔다. 


더운 날씨에 점점 더 술이 올라오면서 천장이 빙글 빙글 돌았다. 

속이 불편하면서 숨이 차올랐다. 하지만, 마음은 어느 때보다 편하고 좋았다.

술기운에 몸은 불편했지만 내 입에는 미소가 걸렸다.

행복감에 취해 있다가 잠이 들었다. 

엄마가 씻고 나왔는지 나를 흔들 었 지 만 몸이 무거워 꼼짝을 하지 못했다. 엄마가 잠시 투덜거리더니 내 군복을 벗기기 시작했다. 

귀찮기도 했지만 엄마의 손길이 좋았기에 나는 몸을 뒤척이며 엄마가 군복을 벗기기 편하게 도와주었다.

상의가 벗겨지고 허리띠를 푸는 엄마의 손길에 내 좆이 스멀스멀 일어나기 시작했다. 

내 바지를 벗기고 속옷마저 벗겨낸 엄마가 수건을 적셔 와서 내 몸을 닦기 시작했다. 


찬 느낌이 들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내 몸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닦는 엄마의 손길에 내 좆이 잔뜩 발기를 하면서 건들건들 거리며 골을 냈다.

엄마는 일부러 내 좆을 외면하면서 온 몸을 닦더니 욕실로 가서 다시 수건을 빨아 왔다. 

나는 눈을 감고 물기가 증발하면서 느껴지는 시원함을 즐겼다. 


그런데, 갑자기 내 좆이 차가운 수건에 휩싸이며 선뜻한 느낌에 눈을 떴다. 

엄마는 새로 빨아 온 수건으로 내 좆을 문지르며 닦기 시작했다.

술기운에 온 몸이 나른했지만 내 좆에 느껴지는 감촉에 정신이 또 렸 해 지면서 심장 박동이 빨라졌다.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화끈거리며 온 몸에 피가 빠르게 돌기 시작했다. 

엄마가 내 좆을 다 닦고 일어섰다. 


그때 손을 뻗어 엄마의 손을 잡고 내 쪽으로 당겼다.

엄마가 허물어 지 듯 내 품에 안겨 들었다. 풍만하면서 부드러운 엄마의 몸이 안기자 가슴 뿌듯함이 밀려왔다.

나는 바로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부딪치며 빨기 시작했다. 

엄마가 가볍게 고개를 돌리며 피했지만 의지도 힘도 없이 무의식적인 행동이었다. 


나는 집요하게 따라 붙으면서 엄마의 입술을 벌리고 내 혀를 밀어 넣었다. 엄마의 반항이 사라지더니 어느 순간 엄마의 혀가 내 혀를 감고 빨아 당기기 시작했다.

엄마와 씹을 하면서 금기처럼 하지 않았던 입맞춤 이었다. 

엄마 스스로 마지막 정조라고 말하면서 지키려고 했던 최후의 보루마저 무너트렸다. 

나는 너무나 달콤한 엄마의 혀를 미친 듯 빨며 엄마의 온 몸을 쓰다듬었다. 

엄마는 씻고 나오면서 반팔 티와 팬티만 입고 있었다.

내 손이 아래로 내려가자 몸을 꿈틀거리며 다리를 벌려 주었다. 

탄력이 넘치면서도 부드러운 허벅지가 내 손 가득 느껴졌다. 

내 손이 깃털처럼 부드럽게 허벅지를 쓸 자 내 입에 붙어 있던 엄마의 입에서 작은 신음 소리가 울려 나왔다.


허벅지를 타고 올라 온 내 손이 얇은 팬티를 사이에 두고 엄마의 보지를 슬슬 문지르자 엄마가 아랫도리를 들면서 내 손에 보지를 바싹 붙였다. 

엄마는 내 입술과 혀를 강하게 빨 면 서도 보지에 느껴지는 내 손길에 허둥대면서 어찌할 줄 모르고 몸을 떨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가 얇은 팬티를 통과해 내 손바닥에 느껴졌다. 


금 새 팬티가 축축해지면서 젖어 들었다. 

엄마는 온 몸이 열기에 휩싸여 잔뜩 흥분해 내 품을 더 파고들었지만 나는 더 이상 전진하지 않고 계속해서 엄마를 애태웠다.

끝내는 엄마가 못 참고 벌떡 일어나더니 반팔티를 위로 올리며 순식간에 벗어 던졌다. 

브라 자를 하지 않은 엄마의 큰 젖이 출렁이며 들어 났다. 


정말 크고 탄력이 넘치는 가슴이 위아래로 출렁이며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를 벗어 던진 엄마가 팬티도 벗어 던지자 돌돌 말리며 한쪽 구석으로 굴러갔다.

순식간에 알몸이 된 엄마가 내 품으로 파고들면서 다시 입을 맞춰 왔다. 

아까 보다 더 격렬하게 입을 맞추는 엄마는 이미 이성을 잃고 음탕한 암컷으로 변해 있었다. 


내 손이 다시 엄마의 보지를 파고 들어갔다. 보지물이 흘러 넘쳐 미 끌 거리며 끈적였다.

내 손가락이 움직이자 보지 물에 축축이 젖은 날개가 내 손가락에 따라 힘없이 흐 믈 거리며 감겨들었다. 

나도 엄마도 그 동안의 괴로움을 보상 받으려는 듯 서로를 미친 듯 탐했다. 장소가 안심되는지 엄마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나에게 안겨 들었다.

그 동안 집에서 다른 가족들 눈치를 보느라 자신의 감정을 들어 내지 못 했던 엄마였다. 

그러나 나와 둘만의 공간에 있게 되자 음탕함을 있는 대로 드러내면서 적극적으로 즐기는 듯 했다. 

하기 사 집에서 엄마와 씹을 할 때는 쾌락의 정점에 올라도 마음껏 소리 한번 못 질렀으니 지금 엄마는 해방감을 느낄 것이다.


엄마의 몸이 꿈틀거릴 때마다 아래로 향해 출렁이는 가슴에 매달려 있는 유두가 내 몸을 쓸었다. 

유두가 내 몸을 건드릴 때마다 나는 온 몸의 솜털이 곤두서는 짜릿함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엄마의 몸짓은 너무나 음탕해 그동안 내가 알던 엄마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였다.


엄마의 몸짓이 점점 더 급박해질 때 나는 엄마를 안아 돌려 눕히며 내가 위로 올라탔다. 

엄마는 돌아 누 우 면서 사지를 활짝 벌리며 모든 걸 내 앞에 드러냈다. 

자식을 넷이나 물려서 키운 젖이 살이 올라 아직 탱탱한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체 흔들렸다.

사십대 후반의 몸매라 허리에 굴곡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지만, 오히려 완숙한 여자의 느낌에 나를 더 흥분시켰다. 

자식을 넷이나 품었던 아니 세상에 태어나지는 못했지만 아들인 내 아기까지 다섯을 품었던 아랫배는 적당하게 살이 올라 더욱 색정을 느끼게 했다.

볼록한 그 아랫배 아래 잘게 돋은 보지털이 적당하게 자리 잡고는 나를 비롯해 세 자매를 낳았다. 

이제는 그 아들의 좆을 거침없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엄마의 보지털이 수줍게 가리고 있었다. 

나는 튼실하고 탄력이 넘치는 엄마의 양 다리를 잡아 벌렸다.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에 흠뻑 젖은 보지가 수줍게 드러나더니 시큼한 보지 물 냄새가 확 올라왔다. 

검붉은 색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나를 끌어당겼다. 

나는 두 손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더 벌려 받치고는 머리를 숙여 엄마의 보  지에 조심스럽게 입술을 맞췄다.

엄마는 이 온 몸의 근육에 힘을 주며 다가올 쾌감을 마음대로 느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내가 혀를 길게 빼 보지를 가르며 핥아 올리자 엄마의 허리가 같이 딸려 올라 왔다. 

엄마는 길고 굵은 신음을 토해내면서 두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흥분에 휩싸인 엄마는 내 혀가 보지를 가르자 잘 익은 석류처럼 쩍 갈라지며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과즙을 토해냈다. 

나는 활짝 벌어진 석류를 입에 물고 줄줄 흘러내리는 새콤한 과즙을 끝없이 들이켰다. 

엄마의 입이 한껏 벌어지며 쾌락의 신음 소리를 질렀다.

엄마는 그 동안 좁은 집안에서 가슴속에 묻고 뱉어 내지 못했던... 


감정의 찌꺼기까지 마음껏 쏟아내는지 그 소리가 크고 후련했다. 

석류를 물고 과즙을 빨아 먹던 내 입에 작은 석류 씨가 걸려들었다. 

그 큰 석류에 오직 하나만 존재하는 그 씨앗은 단단하면서도 쫄깃한 느낌이 들면서 내 입에 들어왔다 나갔다 를 반복하면서 나를 애태웠다.

애가 타기는 엄마도 마찬가진 듯 했다. 

보지 살 속에 단단히 박힌 씨앗이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버틴다. 


자극을 하자 엄마는 허리를 비틀며 그 씨앗을 뽑아내려는 듯 몸부림쳤다. 

나는 과즙을 배불리 포식하고 씨앗을 삼키는 걸 포기하고 다른 씨를 뿌리기 위해 곡괭이 자루를 움켜쥐고 밭고랑을 가르기 시작했다.

봄비에 촉촉이 젖은 밭은 너무나 쉽게 곡괭이에 의해 갈라지며 속살을 들어냈다. 

곡괭이가 푹푹 박혀 들면서 부드러운 밭을 헤집었다. 


잡초 하나 돌 맹이 하나 없는 밭은 씨를 품고 키우기 위해 곡괭이가 박혀 들 때마다 부드러운 속살을 뒤집으며 갈라졌다.

나는 열심히 곡괭이질을 했다. 

이마에 땀이 맺히고 팔 다리가 뻐근하게 저려 왔지만 마음만은 행복했다. 

밭을 충분히 일구고 씨앗을 뿌리면 그 밭은 그 씨를 품고 키워 언젠가 농부에게 잘 영 근 열매를 품에 안겨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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